'나 혼자 산다' 홍현희♥제이쓴, 충격 인테리어 신혼집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8.10.19 09:3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의 감각적이면서 충격적인 신혼집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김영희가 홍현희·제이쓴 커플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예비 신혼집을 방문한다.


제이쓴이 인테리어 전문가인만큼 두 사람의 신혼집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충격적인 인테리어가 드러난다. 전선이 그대로 노출된 누드톤의 전기시설과 돗자리로 보온성을 강화한 잠자리, 친환경 창문 냉장고, 집 안에서도 휴대가 간편한 가스 버너 등 틀을 깨는 감각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껏 차려입고 온 박나래와 김영희는 고무줄 바지에 비닐까지 뒤집어쓰고 페인트칠에 동원된다. 각종 인테리어 작업에 이용당한 두 사람은 홍현희 커플과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는 후문이다.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