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덕화X이경규X마닷, 인생 첫 붕어 낚시 성공![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10.1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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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도시어부'에서 고정 멤버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이 인생 첫 붕어 낚시에 성공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제3회 붕어낚시대회에서 인생 첫 붕어 낚시에 성공한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그려졌다.


낚시 하루 전 출연진은 자리를 이경규, 안영미, 이덕화, 허경환, 마이크로닷, 유병재 순으로 정했다. 그리고 월척(30.3cm) 이상 두 마리 길이를 합산해 가장 긴 길이를 기록한 사람에게 황금 배지를 주기로 했다.

'도시어부' 일행은 입질을 기다렸지만, 미끼에 반응이 전혀 없었다. 제작진은 모든 조명을 끄고 낚시하기로 했다. 낚시 1시간 경과, 유병재에게 먼저 입질이 왔고 출연진 중 가장 먼저 붕어를 낚았다. 길이는 21.5cm다.

날이 밝자, 이덕화도 인생 첫 붕어를 낚았다. 길이는 33.5cm. 이어 이덕화는 30cm의 붕어도 낚았다. 어복이 좋은 이덕화에게 질투하고 있던 이경규에게도 입질이 왔다. 낚았더니 크기가 상당해 보였고 길이는 38cm다.


이후 이덕화와 이경규에게 동시에 입질이 왔다. 이덕화는 32cm, 이경규는 33cm의 붕어를 낚았다. 마이크로닷도 34.5cm의 붕어를 낚으면서 첫 붕어 낚시에 성공했다. 지난 방송에서 붕어 낚시에 실패했다가 이번에 성공한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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