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뒤테' 임세미, 정인선에 "월급 30% 더 줄테니 일해달라"[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10.1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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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임세미가 정인선에게 킹스백에 남아달라고 부탁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박상우, 제작 MBC·몽작소)에서는 고애린(정인선 분)에게 국정원의 위장 기업 '킹스백'에 더 근무해 달라고 부탁한 유지연(임세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연은 카페에서 고애린을 만났다. 유지연은 "킹스백에서 계속 근무해달라. 어차피 매장 관리자가 필요했으니 꾸준히 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유지연은 "문성수(김명수 분) 실장을 봤다고 했다. 그 이야기를 나중에 증언해줄 수 있나. J인터내셔널은 개인이나 특정 집단을 위해 검은돈을 주는 회사다. 애린 씨는 거기서 일했고, 문서까지 얻을 뻔했다. 킹스백에서 기쁘게 일해달라. 내 정보원으로도. 가끔 심부름해주는 정도만 해주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고애린이 고민하자 유지연은 "20% 더 지급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애린이 고민을 멈추지 않자 유지연은 "10% 더 주겠다. 운전도 할 수 있냐"고 물었다.


사실 고애린은 운전을 제대로 못 하지만 마지못해 허락했다. 이후 고애린은 김본(소지섭 분)의 도움을 받아 운전 연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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