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탕웨이 SNS |
중화권 여배우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 그리고 딸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탕웨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김태용 감독이 딸 썸머를 목마 태우고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썸머의 머리 위에 올라와 있는 들꽃이 인상적이다. 여기에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그리고 딸 썸머가 발을 겹치고 있는 단란한 사진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탕웨이는 영화 '만추'에 출연하며 김태용 감독과 인연을 맺었고, 2014년 김 감독과 결혼했다. 이후 탕웨이는 2016년 달 썸머를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