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뒤테' 킹스백 침입자, 손호준일까 서이숙일까

한해선 기자 / 입력 : 2018.10.17 16:00 / 조회 :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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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내 뒤에 테리우스' 킹스백 팀에 비상이 걸렸다.

17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박상우, 제작 MBC·몽작소, 이하 '내뒤테') 13, 14회에서는 킹스백 작전 아지트에 침입자가 발생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본(소지섭 분), 유지연(임세미 분), 라도우(성주 분)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김본이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CCTV를 주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지트 침입자로는 방산로비를 행하는 J인터내셔널 진용태(손호준 분), 김본을 추적중인 NIS(국정원) 부국정원장 권영실(서이숙 분)이 추정되는 상황.

한편 킹스백은 문성수 전 국가안보실장의 암살 배후를 밝히고 사라진 그의 가방을 되찾는 것이 목표로, 유지연 팀장의 주도로 개시된 작전이다. 후배 라도우(성주 분)와 함께 킹스백 가방샵을 위장지부로 둔 이곳은 옛 동료 김본과의 공조로 검은 세력의 실체를 거침없이 파헤쳐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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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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