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서유정 "2세 계획 걱정되지만..무작정 키워보자 생각도"

이슈팀 이원희 기자 / 입력 : 2018.10.16 23:31 / 조회 :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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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화면


배우 서유정이 2세 계획에 대해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16일 밤 방송된 TV조건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결혼 1년차 부부 배우 서유정과 정형진이 출연했다.

이날 서유정은 2세 계획에 대해 "우리는 늦게 결혼하지 않았나. 어느 순간 1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그간 '내가 아이를 낳아서 잘 커나가게 할 수 있을까', '책임감이 있을까', '자신감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루에 수천 번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유정은 "때로는 '우선 아이를 낳고 무작정 길러보자. 그럼 하나하나 배우며, 깨달으며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이 왔다갔다한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혹시 지금 그건 아니죠? 세상이 빠르게 진행되니까"라며 임식 소식을 돌려 물었다. 서유정은 "그런 소식이 있으면 말씀 드리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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