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인사이드' 이민기♥김민석 심쿵하는 순간.."진짜 나야"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0.16 22:04 / 조회 : 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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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뷰티 인사이드' 방송화면 캡처


'뷰티 인사이드'에서 이민기와 김민석이 달달한 순간을 보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뷰티 인사이드'(극본 임메아리, 연출 송현욱)에서 서도재(이민기 분)가 변한 한세계(서현진 분)를 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세계의 얼굴이 김민석으로 변했다. 순간 서도재의 엄마 임정연(나영희 분)이 이를 발견하고 기절했다. 서도재와 김민석은 함께 임정연을 데리고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 서도재는 김민석에 카드키를 건네며 미리 집에 가 있으라고 했다. 그는 "비밀번호는 내 생일입니다. 알죠? 그쪽이 진짜 그쪽이라면"이라고 말했다. 김민석은 "알아요. 내가 진짜 나니까"라며 서도재를 노려봤다.

이후 서도재는 김민석을 쓰다듬으며 목걸이를 확인했다. 그는 "맞네"라며 김민석이 한세계임을 확신했다. 이어 김민석은 서도재의 팔을 잡았다. 서도재는 "왜요. 또 도망치려고 합니까?"라고 물었고, 김민석은 "서도재씨나 도망치지 마요"라고 말하고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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