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맑음' 홍아름, 설인아에 "나에게 고마워해야 할 것" [별별TV]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10.1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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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내일도 맑음'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 홍아름이 설인아 집에서 지내게 됐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 연출 어수선)에서는 찜질방을 전전하다가 강하늬(설인아 분) 집에서 지내게 된 최유라(홍아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유라는 강하늬 집에서 같이 지내게 됐다. 강사랑(유현주 분)은 임은애(윤복인 분)와 함께, 최유라는 강하늬와 방에서 지내게 됐다. 최유라는 강하늬에게 "갈 곳 없어서 막막했는데 여기서 지내게 해서 고맙다"고 말했다.

강하늬는 "수정부티크 대표(윤진희, 심혜진 분)한테 다시 그런 일 안 하겠다고 해서 받아주는 거다. 말했듯이 우리 엄마와 사랑이는 넌 내 친구인 줄 안다. 무슨 뜻인지 알겠냐"라고 말했다.

최유라는 "안다. 이제 나쁜 짓 안 하고 잘하겠다. 나중에 나한테 고맙다고 이야기하는 날이 올 거다"고 말했다.


한편 황지은(하승리 분)은 경찰서에서 최유라를 만났던 때를 회상하며 속으로 "최유라는 무슨 생각으로 강하늬 집으로 들어간 걸까. 설마 알고 있는 건가. 아닐 거다"라고 생각했다. 황지은은 잠을 자던 중 악몽을 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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