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X남지현 '백일의낭군님' 콘텐츠 영향력 1위

윤성열 기자 / 입력 : 2018.10.16 17:46 / 조회 : 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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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N


tvN 월화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콘텐츠 영향력 1위에 등극했다.

16일 CJ E&M에 따르면 '백일의 낭군님'은 10월 둘째 주(10월 8일~14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서 259.8포인트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대비 3계단 오른 수치다.

'백일의 낭군님'은 도경수, 남지현 주연의 작품으로,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도경수 분)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 분)의 로맨스를 그린 사극이다. 지난 달 10일 첫 방송한 이 드라마는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2위는 257.9포인트를 획득한 KBS 2TV 월화 드라마 '최고의 이혼'이 차지했다. 지난 8일 첫 방송한 '최고의 이혼'은 순위권 진입과 동시에 2위를 기록해 화제성을 입증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5'(241.2)는 전주 대비 1계단 순위가 하락, 3위에 랭크됐다.

4위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239.8), 5위는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236.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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