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제공=채널A |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20년간 흡연을 했다고 고백했다.
16일 채널A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명의에게 듣는다. 치사율 90% 대동맥을 지켜라!'는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송석원 심장혈관외과 교수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대동맥 질환의 원인과 전조증상, 예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송 교수는 "대동맥 파열의 경우 사망률이 90% 이상이기 때문에 치료 시기가 생명을 좌우한다"며 "대동맥이 파열되기 전에 조기에 진단, 치료 하는 것만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홍진호는 "20년간 담배를 피우면서도 아픈 적이 없지만 간혹 가슴 통증이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16일 오후 9시 3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