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인권 "'배반의 장미'서 코믹 NO 진지 YES"

이슈팀 강민경 기자 / 입력 : 2018.10.1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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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인권(왼쪽), 손담비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인권이 영화 '배반의 장미'에서 진지한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코너 '뭘해도 되는 초대석'으로 꾸며져 영화 '배반의 장미'의 주연배우 김인권, 손담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인권은 "이번 영화 '배반의 장미'에서는 막 까불고 웃기는 것보다 중심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죽음의 벼랑 끝에 선 남자를 가볍게 (연기)하면 조롱될까봐 진지한 모습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김인권은 "저는 진지하지만 웃음은 정상훈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배반의 장미'에서 닉네임이 최후의 불꽃인데 그 코드로 보면 눈물도 나는 영화"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김인권, 손담비가 출연하는 영화 '배반의 장미'는 슬픈 인생사를 뒤로 하고 떠날 결심을 했지만 아직 하고픈 것도 미련도 많은 세 남자와 죽기엔 너무 아까운 미녀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그렸다. 오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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