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이스북
라인
;)
웨이보
) |
| /사진=MBC에브리원 '시골경찰4' 방송 캡처 |
배우 이청아가 '시골경찰4'에서 전지현 빙의부터 똑순이 총무까지 다양한 매력을 펼쳤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시골경찰4'에서는 이청아가 관할구역 지리를 순찰하며 본격적인 경찰 업무에 나섰다.
이날 이청아는 동료들과 함께 집중호우로 불어난 동강과 마을 곳곳을 살피며 지리 순찰에 나섰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 촬영지인 강원도 정선 신동읍 타임캡슐공원을 찾은 그는 즉흥으로 영화 속 전지현으로 빙의한 대사를 해 신현준을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이청아는 은행에 방문, 동네 주민을 만나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전달했다.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능숙하게 피해 사례를 설명하는 모습으로 강경준에게 무한 칭찬을 받았다.
근무를 마친 후에는 마트에 들러 오리고기를 사려는 동료들을 제지하며 총무로서 깐깐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렇듯 이청아는 즉흥 연기와 똑 부러지는 면모로 동료들의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투닥거며 장난치는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시골경찰4'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