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g]현아, 큐브와 작별했지만..이던과 열애 이상無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10.16 09:01 / 조회 :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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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현아가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결국 작별했다. 그런 가운데 현아와 펜타곤 출신 이던은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며 당당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5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이날 현아와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사실을 알리며 "지금까지 함께 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현아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갈등은 지난 8월 이던과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시작됐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예전부터 제기되어 왔으나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를 계속 부인해왔다. 이는 8월에 불거진 열애설에서도 마찬가지. 그러나 현아는 열애설이 불거진 하루 뒤, 개인 SNS를 통해 이던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현아와 이던은 당시 신곡을 발표했던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H 활동을 급하게 중단하게 됐다. 이후 현아는 공연 등 모든 스케줄이 중단됐고, 이던은 펜타곤 활동에서 전부 제외, 최근 컴백한 펜타곤에서도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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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창현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9월 두 사람을 퇴출한다고 공식 발표했으나, 하루만에 번복하기도 했다. 결국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다시 발표한 입장을 통해 현아와 계약해지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약 두 달 동안 거취를 두고 갈등을 빚어온 현아와 이던. 두 사람의 열애는 이상이 없다. 현아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 이던과 데이트 중인 사진을 게재한 것을 시작으로, 계약해지가 발표된 15일 이던에게 안기는 동영상을 올리며 시종일관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이던 또한 같은 날 현아와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긴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 전선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그러나 팬들의 반응은 여전히 "솔직하고 싶었다"고 열애를 공개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목소리와 거짓말을 하며 팬들을 기만했다는 반응으로 나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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