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다방' 윤박, 초콜릿 가져왔는데..포춘쿠키 운세와 '일치'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10.15 23:30 / 조회 :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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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선다방 - 가을 겨울 편' 방송화면 캡처


'선다방'에서 윤박이 자신의 상황과 맞는 포춘쿠키 운세를 보고 놀라워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 - 가을 겨울 편'에서는 자신의 상황과 맞는 포춘쿠키 운세를 보고 놀라는 윤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인나는 시그니처 메뉴로 포춘쿠키를 제안했다. 멤버들은 포춘쿠키를 만들기 전에 미리 사둔 포춘쿠키 운세를 한 번 확인하기로 했다.

이적의 포춘쿠키에는 '당신의 동료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유인나의 포춘쿠키에는 '손 내밀며 당신을 도우려는 사람들을 보지 못하고 외롭다고 생각한다. 마음을 열고 주변을 바라보라.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당신 주변에 많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적혀 있었다.


양세형의 포춘쿠키에는 '지금은 내려놓고 쉬어갈 때다. 열심히 달려온 당신에게 그럴 자격이 있다'고 적혀 있었다.

윤박도 운세를 확인해보더니 "말도 안 돼"라며 놀랐다. 윤박의 포춘쿠키에는 '약간 의외인 행동들은 건조해지기 쉬운 관계를 위한 좋은 처방이다. 사탕이나 초콜릿을 준비해 주변에 돌려보라'고 적혀 있었다. 사실 윤박이 술 초콜릿을 가져왔기 때문이다.

이후 카페지기들은 시그니처 메뉴인 포춘쿠키를 시범 삼아 만들어본 후 손님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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