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뜯소' 박나래, '고수+래디쉬' 텃밭에 정성..'귀차니즘 한태웅' [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0.15 20:43 / 조회 :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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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풀 뜯어먹는 소리' 방송화면 캡처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 박나래가 고수와 래디쉬 텃밭을 가꾸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 박나래가 텃밭을 가꾸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자신만의 작은 텃밭을 가꾸고 싶다고 했다. 인터뷰에서 한태웅은 "제가 감히 먼저 말하진 못했는데, 먼저 하고 싶다고 해서 옳다구나 했어요"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직접 고수와 래디쉬 씨앗을 가져왔다. 한태웅은 그저 땅을 파서 씨앗을 뿌리면 된다고 했다. 이에 박나래는 "너 약간 귀찮은 것 같은데? 성의껏 안 해 준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박나래는 "태웅이가 자기 농사 아니라고 막 하더라고요"라며 서운한 감정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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