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 임정은 "내 이름 흔해서..개명도 고려"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10.15 20:39 / 조회 : 1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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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방송화면 캡처


'야간개장'에서 배우 임정은이 개명을 고려했었다고 고백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출연진들에게 자신의 이름에 고민을 해봤다고 밝힌 임정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임정은은 작가 곽정은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둘은 초면이었다.

이에 서장훈은 "동명이인을 많이 만났을 것 같다"고 물었다. 임정은은 "공백기가 길어진 동안 이름 때문에 잘 안 뜬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름이 특이하면 주목받을 것 같아 개명소를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명소에서 '임도연'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너무 남자 이름 같아서 결국 내 이름 그대로 사용했다"고 밝혔다.

출연진은 각자 자신의 이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임정은의 일상을 함께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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