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뜯소' 설하윤, 정성 가득 '아보카도' 아침상.."건강한 맛"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0.15 20:31 / 조회 :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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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풀 뜯어먹는 소리' 방송화면 캡처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 설하윤이 정성스레 아보카도 아침상을 차렸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 설하윤이 출연진을 위해 요리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하윤은 직접 아보카도 아침상을 차렸다. 하지만 그가 요리를 시작하자 이진호와 한태웅은 겁을 먹은 표정으로 부엌으로 갔다. 인터뷰에서 한태웅은 "걱정 반, 기대 반이었어요. 전에 하윤이 누나 요리를 이미 먹은 적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설하윤은 아보카도 초밥, 아보카도 새우 샐러드, 아보카도 요거트 스무디를 만들었다. 이진호는 스무디를 한 입 먹자마자 "건강한 맛이네"라고 했고, 박나래도 "맛있다"며 칭찬했다. 하지만 초밥에 대한 반응은 달랐다. 찬성은 "맛이 있어"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한태웅은 "아보카도는 아무 맛 안 나고, 진짜로 풀 뜯어 먹는 소리가 났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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