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조, '컬투쇼' 이어 뉴스까지 섭렵..'나이트라인' 출연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8.10.15 16:41 / 조회 :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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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존조가 '컬투쇼'에 이어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영화 '서치'의 존조가 SBS '나이트라인'에 출연한다.

소니픽쳐스에 따르면 영화 '서치'의 한국 흥행과 IPTV&OTT VOD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지난 13일 내한한 존조는 15일 밤 12시 방송되는 SBS 뉴스 프로그램 '나이트라인'에 출연할 예정이다.

존조는 따라진 딸을 찾아 SNS에 남겨진 흔적을 추적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 '서치'에서 사라진 10대 딸을 찾는 아빠 데이빗 역을 맡아 진한 부성애 연기를 선보였다.

2009년 '스타트렉: 더 비기닝' 홍보차 내한한 이후 9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그는 한국 팬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그는 15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하면서도 유머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며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존조는 오는 16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SK 브로드밴드 주최로 진행되는 팬 사인회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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