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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고현정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캡처 |
배우 고현정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다.
고현정은 지난 13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폐막식에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는 지난 4월 12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개봉 기념 씨네토크 이후 약 6개월 만의 공식석상이다.
이와 함께 이전과 달라진 고현정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고현정의 스타일리스트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고현정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롱 드레스에 블랙 재킷을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고현정은 이전과 달리 날씬해진 몸매와 달라진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전성기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2월 SBS 드라마 '리턴' 제작진과 갈등을 빚으며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구설수로 인해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고현정은 최근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출연을 확정 짓고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