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박나래, 김충재 등장에 화색 '별빛이 내린다'[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0.1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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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에서 미대오빠 김충재가 등장해 박나래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만화가 기안84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김충재와 함께 건강검진을 받으러 갔다. 김충재가 등장하자 마자 화면에는 '별빛이 내린다' 가 배경음악으로 깔렸고, 박나래는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이후 기안84와 기충재는 각각 키와 몸무게를 쟀다. 기안84는 180cm가 나왔고, 김충재는 179cm가 나왔다. 기안84는 좋아하며 "남자는 키가 자부심 아니겠습니까. 키라도 이겨서 다행이네요"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전현무는 "얼굴은 완패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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