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양의지 /사진=뉴스1 |
두산 양의지가 시즌 23호 홈런을 때렸다.
양의지는 12일 잠실 NC전에 5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 3-2로 앞서가던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NC 선발 왕웨이중을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왕웨이중은 다음 타자 최주환에게 안타를 맞고 박진우와 교체됐다. 경기는 4회 현재 두산이 4-2로 리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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