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
아이돌 그룹 엑소 세훈 주연의 스타일리시 액션 모바일무비 '독고 리와인드'가 조회수 400만을 돌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독고 리와인드'(각본 오영석 이세운, 연출 최은종, 제작 삼화네트웍스·투유드림) 측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으로 조회수 400만 뷰를 돌파했다.
지난 9월 7일 첫 공개된 '독고 리와인드'는 인기 웹툰 '독고'의 프리퀄로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세 남자가 학교폭력에 대항하기 위해 하나로 모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독고 리와인드' 측은 "일본, 대만을 비록해 북미, 남미,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까지 판권 계약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이는 '독고 리와인드'를 보고싶다는 해외 팬들의 수많은 요청 때문이라는 전언이다. 공개 직후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작품이 전세계로 뻗어나가기 시작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12일부터 SK브로드밴드 BTV에서도 '독고 리와인드'를 만날 수 있다. 이처럼 핫한 반응과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향후 어떤 기록을 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독고 리와인드'는 카카오페이지와 옥수수, BTV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