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임지현 인스타그램 |
기업인이자 유튜버 임지현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임지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만요, 이게 무슨 일이죠. 살다살다 이런 일이. 이걸 그냥 넘길 수 없죠. 저 머리 좀 돌려 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임지현의 이름이 1위에 위치했다.
임지현은 패션 인플루언서로 인스타그램 팔로워수가 81만 명 이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의류 브랜드 '임블리'와 뷰티 브랜드 '블리블리'를 운영 중이다.
임지현의 사업은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며 지난 2016년 연매출 721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