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강원전 '제주도민대화합 플래시몹', 한국 최고 기록 인증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8.10.12 13:25 / 조회 :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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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경헌 기자= 제주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 이하 제주)가 하나로 뭉친 주황색 물결과 함께 새로운 이정표를 썼다.

제주는 2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 FC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29라운드(2-2 무)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하프타임에 제주도 화합과 승리의 염원을 담아 경기장 1층 통로에서 <제주도민대화합 단체원무 플래시몹>을 선보였다.

무려 1,414명에 달하는 관중이 참여해 새로운 희망과 믿음의 울타리를 만들었다. 이번 도전은 제주에서 제출한 영상과 사진, 측정수치 보고서, 입장인원 보고서, 개요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KRI한국기록원 공식 최고기록 인증을 확정하였다. 한국기록원(KRI)은 대한민국 최고기록을 공식 인증하고 유럽연합(EU), 미국, 아시아 등 국제적으로 저명하고 인지도 있는 해외 기록인증 기관에 인증 심의를 요청하는 기록인증 전문기관이다.

이번 도전 성공은 제주도민의 자발적 참여와 서귀포시 등 각 지자체 및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달성한 뜻깊은 성과다. 제주도민의 대화합이라는 타이틀 아래 제주도의 도전이라는 인식을 심는데 노력했으며, 이날 양윤경 서귀포시장이 직접 참가하며 각 지자체 및 관련기관과 신뢰관계를 더욱 견고히 다져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상위 스플릿 진출을 목표로 하는 제주 선수단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상위 스플릿행 운명이 걸린 오는 20일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제주도민대화합 단체원무 플래시몹> 기록 달성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자축하며 새로운 희망을 향한 한걸음 더 다가설 예정이다.

제주 관계자는 "먼저 아무런 사고 없이 도전을 마무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관중들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진 새로운 이정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큰 사명감을 느끼며 앞으로 연고지 밀착을 더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통해 제주도를 주황색 물결로 가득 수놓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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