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연' 남태현 "장도연, 찌릿찌릿한 느낌 있어"

상암=이경호 기자 / 입력 : 2018.10.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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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사진=김창현 기자




가수 남태현이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개그우먼 장도연과 호흡하는 소감을 밝혔다.


남태현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열린 tvN 가상결혼 리얼리티 '아찔한 사돈연습' 기자간담회에서 "짜여진게 아닌 리얼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진짜 와이프라고 생각하고 빠져들고 있다"면서 "짜릿한 포인트도 많아. 찌릿찌릿한 느낌도 있다"고 말했다.

남태현은 장도연의 매력에 대해 "누나는 순수하고 착하다"면서 가상이지만 아내 챙기게 바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모았다.


'아찔한 사돈연습'에서 남태현과 장도연은 가상 부부로 출연한다. 이번 행사에 장도연은 일정 문제로 불참했다.

한편 '아찔한 사돈연습'은 가상 부부가 된 자식들의 결혼생활을 보며, 이들의 현실 부모가 서로의 가상 사돈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남태현-장도연, 권혁수-미주(러블리즈), 오스틴강-경리가 커플로 출연한다. 또한 김구라, 노사연, 서민정이 MC를 맡았다. 지난 5일 첫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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