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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엠 카운트 다운' 방송화면 캡처 |
'엠 카운트 다운'에서 선미, 워너원, 청하 등이 태국에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 카운트 다운'에서는 지난 달 29일과 30일, 양일간 걸쳐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KCON 2018 THAILAND' 현장이 공개됐다.
선미는 독특한 문양의 의상을 입고 곡 '사이렌' 무대를 선보였다. 선미의 파워풀한 보이스와 카리스마는 태국 관중들을 압도하기 충분했다. 선미가 등장하자마자 관중들은 환호하며 선미를 응원했다.
워너원은 곡 '켜줘'의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저마다 레드 앤 블랙 수트를 입고 한층 물오른 성숙미를 뽐냈다.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칼군무가 돋보였다.
청하는 곡 '러브 유(LOVE u)'로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청하는 청량한 보이스와 청순한 매력으로 관객을 압도했다. 무대 후반에는 DJ소다가 함께 하는 일렉트로닉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여자)아이들은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입고 곡 '한(一)' 무대루를 꾸몄다. (여자)아이들은 완벽한 퍼포먼스와 보컬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청하, 프로미스나인, (여자)아이들, 골든차일드, 갓세븐, 몬스타엑스, 네이처, 펜타곤, 스트레이 키즈, 선미, 더 보이즈, 더 이스트라이트, 바시티, 워너원 등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