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 개원 50주년 기념식 성료

채준 기자 / 입력 : 2018.10.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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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앙대병원


중앙대학교병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이했다.

중앙대학교의료원은 지난 10일, 중앙대병원 4층 송봉홀에서 제50주년 개원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성덕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필동병원 개원부터 용산병원, 지금의 흑석동 중앙대병원까지 지난 50년은 내외부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교직원들의 단합으로 만들어온 중앙대병원의 역사였으며, 지금도 늘 환자중심의 최상의 진료를 위해 애쓰는 모든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개원 50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하여 교직원의 단합된 저력을 보여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건진센터의 장응실 차장을 비롯하여 110명의 교직원이 영년근속상을 수상했으며, 정형외과 하용찬 교수와 피부과 김범준 교수가 우수논문상을, 정형외과 박용범 교수가 젊은 연구자상을, 피부과 김범준 교수가 학술기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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