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토요일' 갓세븐 JB, 에이스 됐다..딘 노래 완벽 재현 [★밤TView]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10.06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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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보이그룹 갓세븐의 멤버 JB가 딘 노래를 완벽 재현해 에이스로 부상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JB와 마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지막 라운드 문제는 딘의 '인스타그램'이었다. 평소 딘의 팬이였던 JB는 노래를 모두 따라해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다. JB는 "한번에 맞춰도 돼요?"라 말하며 자신만만해 했다.

멤버들은 모두 JB의 받아쓰기를 보며 감탄했다. JB는 "이래도 되나"라며 미안해했다. 한 번에 맞출 가능성이 커지자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은 방송 분량을 채우기 위해 받아쓰기 노래를 부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분량 확보를 위해 막간 토크쇼를 벌였다. 신동엽은 "세윤이는 살면서 가장 보람있었던 때가 언제야?"라 묻고 한해에게는 "첫키스는 언제냐"고 물었다. "저는 학교 뒤뜰에서 중학교 때 했습니다"고 말했다.


첫번재 시도에선 한 단어 차이로 실패했다. 두번째 시도에서 바로 성공해 JB는 역대급 에이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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