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펠트로 인스타그램 /AFPBBNews=뉴스1 |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연인 브래드 펄척과의 반지를 자랑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지난 9월 29일(현지시간) ‘글리’ 제작자 브래드 펄척과 4년간의 열애끝에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결혼반지를 낀 사진을 올리며 행복을 자랑했다.
기네스 펠트로는 영화 '세븐'을 함께 찍었던 브래드 피트 및 역시 유명 배우이자 감독 벤 애플렉 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을 사귀며 화제를 모았었다. 그 후 유명 밴드 콜드 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결혼, 애플(14세)와 모세(12세) 등 낳았으며, 지난 2014년 두 사람은 11년간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이혼을 발표했다.
브래드 팔척 역시 전 부인과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