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지상렬 "내가 셰프계의 '혀준'"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8.09.26 20:37 / 조회 : 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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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지상렬이 '수미네 반찬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시종일관 웃음을 선사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수미네 반찬'에서는 게스트로 지상렬이 출연했다.

지상렬은 등장하자마자 배우 김수미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하며 개그맨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지상렬은 "'수미네 반찬' 애청자이다"라며 프로그램을 본 소감을 전했다. 지상렬은 "수미네 반찬을 보면 침이 고이면서 목젖이 타종한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그는 "선생님의 음식은 쉬워서 좋다, 제가 셰프계의 살아있는 '혀준'이다. 수미 선생님의 음식이 어떤 맛인지 있는 그대로 말하겠다"라며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지상렬의 얼굴을 빤히 바라본 김수미는 개그맨 장동민에게 "동민아 네가 더 늙었다"라고 말하고 지상렬에겐 "넌 어쩜 그렇게 탱탱하냐"라고 비교를 하며 장동민을 씁쓸하게 하며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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