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뉴스 톱5] 이영애, 쌍둥이 아들딸, 남편 정호영까지 화제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9.26 18:40 / 조회 : 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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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이영애도 엄마..쌍둥이 아들 딸 공개에 관심집중


배우 이영애가 '가로채널'에서 화보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8살짜리 쌍둥이 남매 정승권 군과 정승빈 양의 얼굴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 예능 프로그램 '내 모든 것으로-가로채▶널!'에서는 쌍둥이 남매의 고향인 경기 양평 문호리에서 추석을 보내는 이영애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애는 쌍둥이 승빈, 승권이의 엄마로서 아이들과 함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비디오+블로그)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이영애는 딸 승빈이가 평소에도 셀프 촬영하는 것을 좋아해서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보고자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영애는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20살 연상의 정호영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이영애의 일상은 평범한 엄마의 모습이었지만, 그녀의 미모는 일상을 화보로 만들었다. 또한 이영애의 딸 승빈이는 엄마를 꼭 닮은 큰 눈망울과 예쁜 미소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아들 딸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에 나선 이영애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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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디오머그


김혜수도 동참.."노 플라스틱"

배우 김혜수가 SBS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의 일회용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 'NO 플라스틱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섰다.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지난 달부터 커피전문점에서 일회용 컵 사용이 제한되고 있는 가운데 이런 사회적 움직임에 김혜수가 적극 동참 의사를 밝힌 것이다.

김혜수는 평소에 실제 사용하는 텀블러를 가져와 직접 음료를 주문하고, 촬영 중 쉬는 시간에도 해수면 상승과 과대 포장을 걱정하는 등 환경 문제에 대해 자세하게 언급했다.

김혜수는 'NO 플라스틱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배우 정우성과 한지민을 지목하며 "항상 이런 쪽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기회가 왔으니 함께 동참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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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안시성' 포스터


'안시성', 추석 연휴의 승자..300만 돌파

영화'안시성'이 개봉 8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6일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안시성'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310만 명의 관객을 넘어섰다. 지난 19일 개봉한 '안시성'은 개봉 6일째 200만을 돌파한데 이어 이틀 후인 개봉 8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안시성'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신과함께-인과연'에 이어 가장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또 추석 연휴 시즌 개봉한 유일한 천만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2012)가 개봉 11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 시점과는 비교불가의 빠른 속도다.

구정 연휴에 개봉했던 '공조', '베를린'보다 훨씬 빠른 흥행 속도라 최종 스코어에 관심이 집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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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유 SNS


10월 ??일...? 아이유 컴백 스포

가수 아이유가 컴백을 암시하는 셀프 스포일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유는 26일 자신의 SNS에 "10월 ??일" 이라는 글과 함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아이유는 독특한 투명 비닐 의상을 입고 있다. 여기에 핑크색 선글라스를 살짝 걸친 채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팬들은 아이유의 글이 '컴백 스포'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에 아이유가 10월 중 가수로 컴백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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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팰런쇼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 사진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방탄소년단, 美 지미팰런쇼 떴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미 팰런쇼에 출연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25일(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유명 토크쇼인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했다.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이하 지미 팰런쇼)'은 배우 겸 코미디언인 지미 팰런(Jimmy Fallon)이 진행하는 미국 NBC 채널의 유명 심야 토크쇼로, NBC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

방탄소년단은 지미 팰런과의 토크에서 유엔정기총회 기간 뉴욕에서 열린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 행사에 참석해 연설을 진행한 소감과 연설의 메시지, 뉴욕에 와서 무엇을 했는지, 앞으로의 목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RM은 "연설을 하면서 손이 떨리고 정말 긴장했다"며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이 보는 내 자신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자신에 대해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연설 내용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은 아이돌'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무대가 시작되자 방청객들은 뜨거운 함성과 환호를 보냈고,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뜨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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