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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포스터 |
김광식 감독의 '안시성'이 3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뒀다.
2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안시성'은 추석 다음날인 25일 79만 4808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은 289만 5434명으로 지난 19일 개봉해 7일 만에 300만명 돌파를 눈 앞에 뒀다.
'명당'은 이날 42만 1734명이 찾아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 142만 2770명. '협상'은 이날 25만 7857명이 찾아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110만 4836명이다. '더 넌'은 10만 4365명이 찾아 4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은 73만 1219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