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의전쟁' 구구단 나영 "학창시절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별별TV]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9.24 23:28 / 조회 : 2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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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추석특집 '쌤의 전쟁'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나영이 학창시절 조용한 학생이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쌤의 전쟁'에는 1등급 인강 선생님 4인방이 공개됐다.

연예인 패널 구구단 나영과 러블리즈의 류수영은 3, 4년 전 수능을 봤다고 밝혔다. 이들은 진정한 에이스가 될 거라는 기대감을 모았다.

김성주는 나영에게 "학창시절 어떤 학생이었냐"고 물었다. 나영은 "있는 듯 없는 듯 지냈다"고 답했다. 이어 "(친구들이) 보고 있는 거 아니야?"라며 웃었다.

나영은 어머니가 "'공부 열심히 하면 음악 허락할게'라고 하셔서 인터넷 강의를 듣고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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