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추석특집 '쌤의 전쟁' 방송화면 캡처 |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나영이 학창시절 조용한 학생이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쌤의 전쟁'에는 1등급 인강 선생님 4인방이 공개됐다.
연예인 패널 구구단 나영과 러블리즈의 류수영은 3, 4년 전 수능을 봤다고 밝혔다. 이들은 진정한 에이스가 될 거라는 기대감을 모았다.
김성주는 나영에게 "학창시절 어떤 학생이었냐"고 물었다. 나영은 "있는 듯 없는 듯 지냈다"고 답했다. 이어 "(친구들이) 보고 있는 거 아니야?"라며 웃었다.
나영은 어머니가 "'공부 열심히 하면 음악 허락할게'라고 하셔서 인터넷 강의를 듣고 열심히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