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한고은 "남편 고맙다..간절하고 절실해"[별별TV]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9.24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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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고은이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4주년 기념 여행을 떠난 한고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고은과 신영수는 결혼 4주년을 기념해 여행을 떠났다. 숙소에 도착한 이들은 담금주 담그기에 도전하기로 했다. 재철 재료인 야관문과 자두를 준비한 신영수는 한고은과 함께 담금주를 담근 다음 타임캡슐에 넣을 편지도 썼다.

이후 야외로 나온 한고은과 신영수는 함께 막걸리를 마시며 앞으로도 행복하게 살자고 다짐했다. 한고은은 신영수가 준비한 오믈렛을 먹고선 감탄하며 "매일 아침에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고은은 "39살에서 40살로 넘어가는 날에 많이 아팠다. 혼자 살 때라 '혼자 죽나'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얼마 전에 아팠을 때는 남편이 간호를 해줬다. 감사하고 절실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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