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이슈] 포그바의 비웃음, "아침인사로도 논쟁 일으켜"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18.09.24 22:33
  • 글자크기조절
image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을 향한 논란을 유쾌함과 비웃음으로 받아쳤다.

맨유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울버햄튼과 1-1로 비겼다.


경기 후 포그바의 인터뷰가 논란이 됐다. 포그바는 “우리는 홈이었다. 우리는 울버햄튼을 상대로 더 잘했어야 했다. 홈에서는 공격, 공격, 또 공격해야 한다. 그것이 올드트래포드다. 공격을 위한 곳이다”라며 “그것이 우리의 실수다”라고 말했다.

‘스카이스포츠’, ‘미러’ 등 영국의 주요 언론들은 ‘조제 모리뉴 감독의 전술을 비판해다’고 포그바의 인터뷰를 분석했다.

이에 포그바가 반응했다. 그는 2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몇몇 사람들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굿모닝(good morning)"으로도 논쟁을 일으킨다”라며 “모두들 '빅 포굿모닝(Big Pogoodmorning everyone)', 네가 오해하길 바라”라고 받아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