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남지현 "도경수는 바보팔푼이" [별별TV]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9.2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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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남지현이 빚을 탕감받기 위해 도경수를 바보 팔푼이로 위장시켰다.

24일 오후 방영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5화에서는 홍심(남지현 분)이 빚을 갚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홍심에게 돈을 빌려준 빚쟁이는 원님에게 문서를 제출하며 홍심이 빚을 갚게 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홍심은 "저는 빚을 갚을 수 없습니다"라 말했다.

그 이유로는 문서의 효력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홍심은 "제 낭군 원득(도경수 분)이가 바보 팔푼입니다. 이런 사람 손에 수결을 하면 어찌 효력이 있겠습니까"라 말했다.

그러나 원득이는 "나는 바보 팔푼이가 아니다. 그런 이유로 빚을 탕감받기를 원치 않는다"고 말해 홍심을 돕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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