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고등어' 이수지 엄마, '개콘' 친구들 식사 챙겨[별별TV]

이유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9.2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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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어머니와 고등어'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이수지의 어머니가 '개그콘서트' 동료들의 식사까지 챙겨 감동을 줬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어머니와 고등어'에는 이수의 어머니가 이수지의 집에 방문해 맛있는 식사를 챙겨줬다.


이수지는 "엄마랑 친구들이 친하다"며, "코너를 같이 하면 거의 두끼를 회의실에서 같이 먹는다. 엄마가 동료들도 자식같이 챙겨줬다"고 말했다.

이수지의 어머니는 "남의 집 귀한 자식일 테니 잠깐만이라도 내가 챙겨주고 싶은거지"라 말했다. 어머니는 이수지의 집에 방문한 동료들에 "뭘 해줄까?"라고 물었다. 송영길이 바로 "고기요 고기"라 대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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