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부터 우효광까지 '빅픽처패밀리' 25일 첫 방송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9.24 14:47 / 조회 : 1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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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새 예능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가 온다.

25일 방송되는 SBS '빅픽처패밀리'는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이 경남 통영의 작은 마을에 사진관을 열고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인생샷'을 찍어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 남자의 좌충우돌 사진관 오픈 첫날 이야기가 펼쳐진다. 진심이 담긴 사진을 찍기 위해 두 달 동안 없는 시간을 쪼개 전문가를 만나 각자 사진을 배우며 실력을 쌓은 4인방. 네 남자는 디지털 사진부터 아날로그, 150년 전 사진 기법까지 모두 섭렵했고, 사진관 운영에 필요한 촬영은 물론 인화와 보정까지 해내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는 후문이다.

열정 만렙의 맏형 차인표부터 반전의 투머치 웃음메이커 박찬호, 최고의 실력자 겸 살림꾼인 만능 에이스 류수영, 마지막으로 뽀샵 금손 막내 우효광까지, 어디서도 보지 못한 네 남자가 만나 선사할 예측불허 캐릭터 열전이 벌써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첫 방송에서는 네 남자가 일주일간 동고동락하며 브로맨스를 쌓아갈 숙소 라이프도 최초 공개된다. 시도 때도 없이 발동하는 불타는 승부욕과 숨겨왔던 요리 실력 등 집을 떠나 처음으로 리얼 예능에 도전하는 국가대표 사랑꾼들의 꾸밈없는 일상 모습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오픈 첫날, 빅픽처 사진관을 찾아온 첫 손님의 등장에 우왕좌왕 진땀을 쏙 뺐다고 하는데, 과연 '빅픽처패밀리'는 첫 손님에게 무사히 인생샷을 선물해 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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