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연정훈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9.24 09:25 / 조회 : 890
  • 글자크기조절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 소유진 연정훈 윤종훈이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는 추석 인사를 전했다.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 될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 연출 김성용, 제작 초록뱀 미디어&김종학프로덕션)는 착한 딸이자 며느리이자 아내이고 싶은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그러나 식구들에게 그 한 몸 알뜰히 희생당한, 국가대표급 슈퍼 원더우먼의 명랑 쾌활 분투기를 통해 따뜻하고 포근한 휴먼 가족 성장 드라마를 그려낸다.

이와 관련 '내 사랑 치유기'를 이끌 주역 3인방인 소유진 연정훈 윤종훈이 추석을 맞이해 마음을 담은 인사를 전했다.

먼저 가족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는 임치우 역을 맡아, 2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있는 소유진은 온몸 사리지 않는 연기로 촬영장을 달구고 있는 상황. 소유진은 "우리나라 고유 명절 추석이 돌아왔습니다. 가족과 옹기종기 모여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라며 "밝은 보름달처럼 풍요롭고 여유로운 한가위 보내시고, 10월 14일 시작될 '내 사랑 치유기'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전매특허 우유남으로 귀환,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할 최진유 역의 연정훈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또, 10월 14일 첫 방송되는 '내 사랑 치유기'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다정한 추석 인사와 함께 드라마에 대한 응원을 부탁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매번 변신을 거듭하며 연기력을 폭발시키고 있는 윤종훈은 '내 사랑 치유기'에서 책임감, 눈치, 인내심 3無를 매일 실천하는 끝없는 사고뭉치 박완승으로 변신, 또 다른 ‘인생캐 경신’을 예고하고 있는 상태. 윤종훈은 "추석 즐겁게 보내시고 드라마를 만드는 모든 배우님들과 전 제작진분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바랍니다.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라고 활기찬 메시지를 보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