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일요 예능 1위 '굳건'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8.09.24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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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가 추석 연휴 중에도 일요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부 12.8%, 2부 1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8.4%보다 무려 4.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그러나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여전한 영향력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모마을을 찾아간 김건모의 이야기, 김정남 집을 찾아간 김종국의 이야기, 김민교와 여행을 떠난 임원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SBS '집사부일채'는 6.3%와 9.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KBS 2TV '해피선데이'가 7.5%, SBS '런닝맨'이 4.2%와 6.6%를, MBC '복면가왕'이 4.3%와 7.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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