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니아' 유노윤호, 고민 끝 정혜성 팀 배신했다[별별TV]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8.09.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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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 방송화면 캡처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서 유노윤호가 배신을 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이하 '두니아')에서는 유노윤호과 믿음과 배신 중 갈등을 하다 결국 배신을 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유노윤호 팀과 정혜성 팀이 두니아에서 탈출시켜 주겠다는 O(오광록 분)와 K(서유리 분)의 말에 따라 게임을 진행했다. '두니아'탈출을 걸고 총 6라운드로 MW 게임을 진행했다. 망고, 수박을 임의대로 하나씩 내놓고 룰에 따라 점수를 얻는 일종의 심리 게임이다.

두 팀이 치고받는 공방전 속에 무승부를 기록. '두니아'탈출을 위한 마지막 라운드를 게임을 진행했다. 두 팀이 둘 다 수박을 내면 모두 살 수 있지만 그렇지 않고 망고를 내면 두 팀 모두 '두니아'를 탈출하지 못한다.

두 팀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둘 다 수박을 내기로 합의를 봤다. 그러나 유노윤호 팀은 정혜성 팀을 배신하자 했고 유노윤호는 고민했다. 유노윤호는 평소 "우리가 똘똘 뭉쳐야 한다"를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다.


결국 유노윤호는 고민 끝에 정혜성 팀을 배신하기로 결정, 망고를 가져와 두 팀 모두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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