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뒤에 테리우스' 소지섭X정인선 추석인사 "27일 만나요"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9.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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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의 소지섭과 정인선이 안방극장에 추석 인사를 전했다.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박상우/ 제작 MBC, 몽작소)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 주연을 맡은 소지섭, 정인선은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배우들은 물론 전 스태프들이 함께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는 가운데 23일 시청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영상을 통해 소지섭과 정인선은 ”비밀스러운 이웃집 남자“와 ”자꾸 신경 쓰이는 앞집 여자“라며 서로의 캐릭터를 주거니 받거니 소개했다. 두 사람의 센스만점 호흡은 이들이 펼칠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에 대한 기대지수를 한층 높였다.

정인선은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희는 오늘도 열심히 촬영 중입니다“라며 안부 인사를 이어갔으며 소지섭 역시 ”연휴 잘 보내시고, 9월 27일 목요일 밤 10시에 만나요“라는 추석 인사와 함께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여기에 정인선이 ”꼭이요~!“라며 깜찍한 메시지를 덧붙여 첫 방송 사수에 대한 욕구를 제대로 자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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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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