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9.0% 土예능 정상..'리틀 포레스트' 8.4% 2위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9.2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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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KBS 2TV '불후의 명곡'이 추석 연휴 첫 주말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6.3% 9.0%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불후의 명곡'은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6.4% 8.4%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와 함께 이날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불후의 명곡'은 이날 방송에서 추석 특집 편을 공개했으며 경연에서는 길구봉구 멤버 봉구가 어머니와 함께 꾸민 무대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불후의 명곡'에 이어 SBS에서 편성한 추석 특선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6.1% 8.4%로 뒤를 이었다. '리틀 포레스트'는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 주연의 힐링 무비.


이외에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7.7% 7.3%, SBS '백년손님'은 5.2% 7.0%, MBC '뜻밖의 Q'는 1.9% 2.7%, KBS 2TV '대화의 희열'은 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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