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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남지현 인스타그램 |
배우 남지현이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홍보가 담긴 추석 인사를 전했다.
남지현은 2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백일의 낭군님'이라고 해시태그를 달고 "모두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추석에도 '백일의 낭군님'이 방송됩니다. 더위를 선풍기로 이겨내려는 홍심이와 고운 언니의 웃음소리 킬링 포인트! 연지곤지 없는 혼례복 홍심이! 연결사진 찍는줄 알고 준비하던! 이거 보면서 본방까지 좀만 버티시게"라는 글을 적었다.
남지현은 추석 인사로 도경수(엑소)와 함께 주연을 맡은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홍보를 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는 이밖에도 '백일의 낭군님' 현장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지현이 극중 홍심으로 분해 조선시대의 일상복을 입고 있는 모습, 혼례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진에서는 서로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한편 남지현이 주연한 '백일의 낭군님'은 지난 10일 첫 방송 했다.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도경수 분)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 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사극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