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
박성광과 그의 매니저 송이가 10년 만의 팬미팅을 진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광과 박성광의 매니저 송이 매니저가 팬미팅을 진행한 장면이 그려졌다.
팬미팅 전 박성광과 그의 매니저는 팬미팅에 오는 팬들을 위해 직접 '성광부채'를 100개를 만들고 또한 선물을 준비하는 등 성의를 보였다.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는 준비한 것을 다 못 할까봐 걱정했다. 또한 박성광은 팬들이 몇 명 오지 않을 것 같아 불안해했다.
학수고대하던 팬미팅이 진행됐다. 많은 팬이 올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12명의 팬들이 자리를 빛냈다. 박성광은 "저는 솔직하게 몇 분이 오셨든 상관없다. 인원 수의 상관없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갔으면 좋겠다"라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