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신현준X매니저 다이어트 전격 돌입 "힘들어"

이용성 인턴기자 / 입력 : 2018.09.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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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배우 신현준이 그의 매니저 이관용의 운동 트레이너를 자처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다이어트를 위해 운동을 하는 신현준과 그의 매니저가 운동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현준과 그의 매니저는 진지한 모습으로 운동에 임했다. 특히 신현준은 자신의 매니저의 개인 트레이너로서 면모를 보였다. 그의 매니저가 운동으로 힘들어할 때 북돋아 주기도 하고 또한 자세를 교정해주기도 했다.

신현준은 매니저에 대해 무한애정을 드러내며 밀착, 매니저에게 시종일관 도움을 줬다. 그러나 속마음 인터뷰에서 매니저는 "솔직히 같이 배우는 입장인데 트레이너가 두 명인줄 알았다. 많이 힘들었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의 매니저는 운동을 하던 중 너무 힘든 나머지 전화받는 척을 하며 운동을 중단하며 잠시나마 운동을 피했던 모습을 보였다. 그는 속마음 인터뷰에서 "살려고 전화를 받았다"라고 밝혀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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