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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화면 캡처 |
사유리가 이상민이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추측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방송인 사유리가 출연해 약 5개월간 가상부부를 했던 이상민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김희철은 "사유리 이상민 사귄다는 소문이 돈다"라며 둘의 실제 열애설에 대해 포문을 열었다. 이어 이수근과 서장훈도 "일본도 자주 갔었잖아, 사유리 가족들과도 친하잖아"라고 덧붙였다.
이에 사유리는 "방송 외적으로 따로 만난 적 없다"며 단호하게 말했다. 강호동은 "가상부부 생활을 하다 보면 감정이 생길 때가 있는데 실제였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어"라고 묻자 사유리는 "이상민이 평소 말이 없다"라고 말하며 재차 부인했다.
이어 사유리는 "내가 봤을 때 이상민은 재미교포 섹시한 여자 만나는 여자가 있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사유리는 "내 친구의 친구가 그 목격했다"며 이상민의 열애에설에 대해 신빙성을 높였다.
그러나 이만기는 둘의 대화를 들으면서 "육감으로 얘기하는데 둘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사유리와 이상민 둘 다 서로 좋아한다"라고 정리하며 미묘한 둘의 분위기를 짚어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