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고퇴경 "한 달에 200만원 넘게 의상에 투자"[별별TV]

최현경 인턴기자 / 입력 : 2018.09.21 22:00 / 조회 :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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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랜선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랜선라이프'에서 유튜버 고퇴경이 한 달에 200만 원 넘게 의상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 크리에이터 고퇴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고퇴경은 약사와 크리에이터 사이 이중 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낮에는 약국에서 약사로 일하고, 이후에는 댄스 크리에이터로 활동했다.

고퇴경은 하나의 영상에 20~30만 원 어치의 옷을 입고, 한달에 200~300만원 정도를 의상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그는 "그렇게 하는 게 영상의 퀄리티 면에서 훨씬 좋아져요"라고 말했다.

이후 고퇴경은 아이돌 댄스 커버 영상을 찍었다. 그는 같은 노래에 같은 동작을 여러 차례 반복했다. 스튜디오에서 MC 김숙은 "영상 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 지 모르겠어요"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고퇴경은 자신만이 아는 디테일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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