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300' 육군3사관학교 입교..사관생도 훈련 시작[★밤TView]

노영현 인턴기자 / 입력 : 2018.09.21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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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진짜 사나이 300' 방송화면 캡처


'진짜 사나이 300'에서 출연진이 육군3사관학교에 입교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에서는 육군3사관학교로 입교해 군 생활을 시작한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진 모두 제시간에 맞춰서 육군3사관학교에 도착했다. 정문에 모인 출연진은 버스를 타고 신체검사장으로 이동했다. 신체검사 간 신지와 김재화는 군의관에게 변비, 장염 등 장 건강에 질문해 웃음을 유발했다.

신체검사를 마친 출연진은 체력검정을 위해 운동장으로 향했다. 안현수는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답게 40점 만점에 39점을 받아 멤버 중 1위를 기록했다. 매튜는 39점으로 2위, 오윤아는 28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기록관은 체력 증진에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생활관으로 들어간 모든 출연진은 기훈지도후보생의 지도 하에 군 기본자세 교육을 받게 됐다. 모든 출연진은 복장, 경례, 관등성명, 출입요령, 보행 등을 교육받았다.


하지만 전원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 홍석은 "전부 다 이해가 안 된다. 관등성명도 제대로 이해 못 했는데"라고 말한 뒤 말끝을 흐렸다.

모든 교육을 마친 출연진은 입교식을 진행했다. 대표자 강지훈은 예행연습 간 신고문 암기에 버거워했다. '기초'를 '기차'로 연달아 말해 주위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입교식이 시작되자, 강지훈은 다행히도 신고문을 정확히 말했고 입교식을 완벽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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