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도 바쁜 마동석, 천만배우→명절흥행 한번 더?

김미화 기자 / 입력 : 2018.09.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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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 / 사진=스타뉴스


'마요미', '마블리' 그 무엇으로 불리든 사랑받는 남자. 대세 배우 마동석이 추석에도 바쁜 시간을 보낸다.

'신과함께-인과연'으로 천만 관객을 만난 마동석은 현재 영화 '악인전'과 '나쁜 녀석들: 더 비기닝'을 촬영하고 있다. 추석 연휴에는 잠시 영화 촬영을 쉬지만 마동석은 26일 개봉 예정인 '원더풀 고스트'를 위해 추석 연휴에도 열심히 달린다.


마동석은 '원더풀 고스트'의 김영광, 최귀화, 최유리와 함께 영화 개봉 전 추석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마동석은 배우들과 함께 23일 CGV건대입구를 시작으로 CGV왕십리,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여의도, CGV영등포를 찾아 추석 연휴를 맞은 관객을 만난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마동석은 영화 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추석 연휴를 맞아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라며 "연휴에도 무대 인사 등을 진행하고 남은 시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신과함께'로 다시 한번 천만 배우에 등극한 마동석이 '범죄도시'에 이어 '원더풀 고스트'로 다시 한번 추석 명절 흥행몰이를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원더풀 고스트'는 딸 앞에선 바보지만 남 일엔 1도 관심이 없는 유도 관장 '장수'에게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고스트 '태진'이 딱! 달라붙어 벌이는 예측 불가 수사 작전을 그린 합동수사극이다. 9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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